주유소 페트병 플라스틱통 들고 가도 될까? (휘발유, 경유)

차에 기름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는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차량의 상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 주차: 기름이 다 떨어진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가능한한 빠르게 안전한 장소에 주차합니다. 주행 중에 기름이 다 떨어진 경우에는 급브레이크를 걸고 좌측으로 트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주변 차량에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도움 요청: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청해보세요. 도움이 필요한 경우 주위에 도움을 청할 만한 사람이 없다면 모바일 앱으로 통화 혹은 긴급 구조 서비스를 호출합니다.
편의점이나 주유소 방문: 주유소나 편의점 등 가까운 장소를 찾아갑니다. 보통 주유소는 도로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면 걸어가도록 합니다. 또한,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 보조 연료를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 연락: 자동차 보험에 로드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면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로드서비스를 요청합니다. 로드서비스를 통해 연료 보충을 받을 수 있거나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유 보험 처리: 몇몇 보험 회사는 주유 미터가 고장으로 인한 기름 다 떨어짐 사례에 대해 보험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험 회사에 연락하여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절차를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차에는 급조를 위한 비상용 연료통을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비상 연료통을 차량에 항상 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행 전에 항상 기름의 양을 확인하고 충분한 양을 유지하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에 휘발유 경유 등 기름이 갑작스럽게 떨어져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가능한 주행거리는 5km, 근처에 주유소가 없거나 할 때 불안할 수 있지만 쉽게 보험처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근처에 주유소가 있다면, 아래 방법도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런 상황이 많은지 말통을 준비하고 있었다. 페트병에 담아간다 하더라도, 나중에 차에 주유는 쉽지 않을 것이다. 

 

웬만한 친절한 주유소 매니저 사장님분들은 말통을 무료로 대여해주거나 빌려주신다. 급하게 1L만 채워가서 주유소까지 다시와서 반납하면 되기에 가능하다

 

 

요즘 1L만 주유해도 연비가 좋아서 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기에 무겁지않게 1L만 주유해서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주유를 하고 주유소까지 와서 해결할 수 있다. 보험도 가능하지만, 번거롭고 불편한데 근처에 주유소가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혹시 모르니 주유소 미리 전화해서 플라스틱 페트 말통이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